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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기 좋은 상사
Happy스토리리빙해커
2025. 2. 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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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함께 일해본 가장 좋은 상사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과 ‘어떤 자질이 그를 최고의 상사로 만들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나온 답변은 자비로운 독재자형 리더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답변을 분석한 결과, 두 가지 특징이 있었다.
첫 번째는 명확성이었다. “상사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언제나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절대로 모호한 지시는 내리지 않았다. 무엇을 언제까지,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 항상 분명하게 지시했다”라는 답변이 많았다. 상사이자 선배는 직장에서 부하 직원과 후배들을 이끌어줄 줄 알아야 한다. 이는 자비로운 독재자 유형 리더의 독재자적인 특징이다.
두 번째는 배려였다. “상사는 나를 직원으로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인간적으로 대했다”, “항상 나에 대해 질문했다.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가족들은 어떤지 관심을 쏟았다”라는 답변에서 알 수 있는 자질이었다. 사람들은 상사나 동료에게 개인적인 사생활을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통념이 있지만, 그것은 대부분 질문과 더불어 따라오는 간섭 때문이다. 가볍게 안부를 묻는 정도의 친절은 누구나 좋아한다. 배려와 친절은 자비로운 독재자 유형의 ‘자비로운’을 가리킨다. 즉, 당신이 만약 최고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늘 팀원을 친절하게 대하고, 업무를 지시할 때 명확한 목표와 가이드를 제시하면 된다. -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 정지현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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