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내 지갑에 현금이 들어오는 것은 자산, 현금이 빠지는 것은 부채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 유명한 기요사키가 한 얘기이다.
내가 보유한 아파트 1채는 현금이 들어온다. 나머지 2채는 현금이 나간다. 결과적으로 현금이 나가고 있다. 물론 시세차익까지 고려하면 이익을 봤다. 현금이 까지지만 이득은 본 셈이다. 현금도 들어오면서 시세차익까지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운 마음이 든다.
내 실수는 '무지'이다. 부동산을 잘 모르면서 단지 '피' 받을 생각으로 분양권 투자를 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일단 질러놓고 공부를 하니 잘못해도 한참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투자를 했어야 하는데 너무 성급했다. 지금이라 알았으니 됐다. 뭐...
공부를 잘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다. 경매와 대출을 활용 지속적으로 임대수익을 뽑아내기도 하고 사업체를 운영하여 직장을 창출하기도 한다.
핵심 비법은 시세보다 무조건 싸게사는 안목과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대출 레버리지 였다. 싸게사고 대출을 많이 받고 이자보다 높은 세를 받는 세팅을 하면된다. 시세차익, 안전마진이 보장되고 현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니 이보다 더 든든한 자산이 있을 수 있을까.
일단 월세 100~300만원을 만들어야 한다. 한번 만들어 보면 500만원 까지 금방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면 누구보다 안정적으로 중장기 투자가 가능해진다.
프리미엄 얹어서 팔려고 했던 분양권 투자가 얼마나 초보레벨의 사고 였는지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된다. ㅠㅠ 만약 부동산 상승장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단기차익 몇 백 남기고 그쳤을 것이다. 당시 오피스텔로 단기 차익을 남기려고도 했었는데... 그래봐야 3개월 정도의 기간에 낙찰, 명도, 수리, 양도세 떼고 몇 백 못벌었을 것이다. 단타 생각하지 말자. 단타 만큼 계속 현금이 유입되는 자산을 하나 하나 모아보자!! 것두 무피 또는 플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