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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부동산을 싸게 산다는 원칙만 지키면 투자는 언제든 할 수 있다. 
예측과 다르게 수익률이 빗나가기도 하지만, 적정 안전마진만 확보하면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다. 그건 하락기에도 마찬가지이다.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투자할 방법과 이유를 찾아낸다. 
통장에 잔고가 없을 때도 가슴을 뛰게 하는 부동산을 찾기 위해 경매 사이트에 수시로 접속했다. 좋은 물건을 발견하면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했다. 
상가, 토지 등의 비주거용 부동산은 법인을 활용하거나 사업자대출을 받아 부동산 개수를 늘려갈 수 있다. 
'미친 척하고 최저가에 서너 개씩 넣어보는 거야.' 이런 마인드로 입찰했더니 어떤 매물은 수도권 기준으로 2억~3억 원은 싸게 받았다.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계속 실행에 옮겼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밖에 없다. 행동하면서 작은 실패를 반복하고 매일 조금씩 수정해 나간다. 
 
직접 가보지 않은 곳은 매입하지 않는다. 
다양한 곳에서 경험치를 쌓으면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로 아웃풋이 커진다. 
부동산 관련 경험들은 하나하나의 점이었다. 충실하게 찍어온 점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다. 
스스로 터득한 돈을 굴리는 방법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험, 자신감, 미래에 대한 희망이 가장 큰 소득이다. 
부자가 되려면 돈과 의미, 두 가지를 충족하는 일에 시간을 사용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돈도 의미도 없다면 그냥 쉬는 게 낫다. 
 
수익보다 경험부터 쌓자. 가벼운 마음으로 그러나 적극적으로 행동. 돈보다 경험을 앞에 두는 사람은 성장할 수밖에 없다. 실패를 해도 빨리 해야한다. 두 번째 실패 역시 빠를수록 좋다.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은 오늘이다. 오늘은 투자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하나씩 거래할 때마다 경험이 쌓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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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금융이다. 

 

투자의 성패는 돈의 흐름을 읽는 데 달려있다. 

 

세계(미국) 한국 부동산 경기> 도 단위 부동산시장 > 시 단위 부동산시장 > 구체적인 아파트 단지 

*시 단위 부동산시장: 매매거래량, 외지인 거래량, 공급량, 미분양 

 

100개 이상의 부동산 데이터 확인, 평균이 대체로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가 파악 해야 한다. 

 

더 이상 의구심이 들지 않을 때까지, 파고 들어갈 수 있는 끝까지 파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부동산 지표를 찾고 가공하고 분석해야 한다. 자신이 직접 만든 부동산 그래프만 믿어라.  

 

투자 타이밍을 잡는 6가지는 선행지수는 다음과 같다. 

1. M2유동성YoY 

2. 매수우위지수 

3. 매매가격증감률

4. 부동산지인 시장강도 

5. 외지인 거래량 

6. 공급량, 미분양 

 

위 데이터를 토대로 가격 상승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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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갑에 현금이 들어오는 것은 자산, 현금이 빠지는 것은 부채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 유명한 기요사키가 한 얘기이다.

 

내가 보유한 아파트 1채는 현금이 들어온다. 나머지 2채는 현금이 나간다. 결과적으로 현금이 나가고 있다. 물론 시세차익까지 고려하면 이익을 봤다. 현금이 까지지만 이득은 본 셈이다. 현금도 들어오면서 시세차익까지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운 마음이 든다. 

 

내 실수는 '무지'이다. 부동산을 잘 모르면서 단지 '피' 받을 생각으로 분양권 투자를 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일단 질러놓고 공부를 하니 잘못해도 한참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투자를 했어야 하는데 너무 성급했다. 지금이라 알았으니 됐다. 뭐... 

 

공부를 잘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다. 경매와 대출을 활용 지속적으로 임대수익을 뽑아내기도 하고 사업체를 운영하여 직장을 창출하기도 한다. 

 

핵심 비법은 시세보다 무조건 싸게사는 안목과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대출 레버리지 였다. 싸게사고 대출을 많이 받고 이자보다 높은 세를 받는 세팅을 하면된다. 시세차익, 안전마진이 보장되고 현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니 이보다 더 든든한 자산이 있을 수 있을까. 

 

일단 월세 100~300만원을 만들어야 한다. 한번 만들어 보면 500만원 까지 금방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면 누구보다 안정적으로 중장기 투자가 가능해진다. 

 

프리미엄 얹어서 팔려고 했던 분양권 투자가 얼마나 초보레벨의 사고 였는지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된다. ㅠㅠ 만약 부동산 상승장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단기차익 몇 백 남기고 그쳤을 것이다. 당시 오피스텔로 단기 차익을 남기려고도 했었는데... 그래봐야 3개월 정도의 기간에 낙찰, 명도, 수리, 양도세 떼고 몇 백 못벌었을 것이다. 단타 생각하지 말자. 단타 만큼 계속 현금이 유입되는 자산을 하나 하나 모아보자!!  것두 무피 또는 플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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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환경미화원으로 월 1,0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낸 분이 쓴 책이다. 

유튜브에서 겸손하게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이야기 하며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어떻게 소액으로 현금흐름 월 1,000만원을 달성했을까..

 

그의 투자는 소액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빌라를 사 모으는 것이었다. 그 중 일부는 재개발이 되어 수억의 차익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소액 물건으로 하나 둘 현금흐름을 누적 발생시켜 월 천 이상의 현금흐름을 달성했다고 한다.

 

요즘 DSR 규제가 있어 적용할 수 있을까 싶지만 대출만 된다면 소액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물건을 사 모으는 것이 정답이다. 그리고 그런 물건은 몰라서 그렇지 반드시 있다. 좀 더 공부해서 찾아내야 겠다. ㅎ 

 

기술 보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한다. 저자의 마인드는 단순하다. 소액의 자본소득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이다. 어느 순간 속도가 붙어 돈이 쌓이는게 보인다고 한다. 나도 차근 차근 쌓아가야 겠다. ^^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남들보다 적은 금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이었다. 원하는 것은 단돈 10만원이라도 노동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을 만드는 것이었다. 나는 빨리 가고 싶은 욕심이 별로 없었다. 차근차근, 개미같이 그러나 다시 내려가지 않는 방향으로 올라가고 싶었다. 
나는 순수입 100만원을 만들기 위해 반복해서 노력했고 하다 보니 생각했던 것과 달리 그리 달성하기 어렵지 않았다. 매달 100만원의 월세가 나온다는 것은 투자 또한 계획적으로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더디어도 꾸준히 가다 보면 어느 순간 속도가 붙고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게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평생 일해도 모을 수 없는 액수가 내 자산이 돼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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