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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가 결혼을 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바쁘니 제일 중요한 결혼이 늦었나 부다.

요새 비혼주의자가 많다는데
알고보면 본인의 뜻이 아닌 사회환경이 미치는 영향도 있다.

괜찮은 직장에 보금자리 등 경제적 안정, 결혼할 준비가 되야하는데 초년생이 모두 이루기엔 부담이 된다. 늦어질 수 밖에...

그러니 모두 준비하고 결혼하기 보다는 좋은 사람 만나 적당히 준비하고 차차 안정을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0년 살지는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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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반이 지났다.
나와 가족의 성장을 1순위로 모두들
몸, 마음 건강하게 시간을 보냈다.

후반기는 경제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야 겠다.

나와 가족, 투자로 꽉 채우자!
물건분석, 임장, 강의,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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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체험활동: 가마솥 밥 만들기
캠핑: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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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아이들이 요새 매번 다툰다.
참다 참다 둘 다 혼냈다. 하지만 해결은 되지 않고
틈만 나면 다툰다.

아이들도 자기 주장이 있다고 한다. 무조건 하라는
대로 하지 않는다. 본인 스스로 납득 되어야 행동을 바꾼다.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인정하고 공감해 주어야한다.

다툼이 잦은 아이에게 규칙을 만들어 주자.
집에서도 질서가 있어야 서로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아들이 자유시간에 태블릿을 할 때는 딸이 놀자고 방해하지 않기.

딸이 주변에 장난감을 어지럽게 늘어놓으면 놀이 영역을 정해주고 아들이 침범하거나 가지고 놀지 않기.

아들, 딸 각자가 무엇인가 집중하고 있으면 시끄럽게 하거나 장난 걸지 않기.

서로 지적하지 않기.

등 등.

생각해 보니 사소한 다툼에 아무질서 없이 결과만 가지고 야단친거 같다.

우리 집의 질서를 하나 하나 만들어 가야겠다.

엄마. 아빠의 질서도 포함해서.

제 때 밥먹기. 잘 시간 되면 주변 정리하기. 9시 전에 씻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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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포함 휴가 4일을 냈지만 3일을 함께하고 몸살이 났다. 

그리 과하게 뭔가 하지는 않았지만 몸살 증상이 신기하다. 

 

아직 내일이 남았는데... 오전에 캠핑을 가자고 한다. 

주말에 덥고 월요일에 비내린다는 예보를 본 것 같은데... 

낮기온 최고 29도.. 아무래도 가까운 계곡이라도 가야겠다. 

 

운동한다고 운동만 하는게 아니고 

가족과 함께 한다고 다른 것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인 계획이 있으면 계획을 진행하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해법을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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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에버랜드에 이어 오늘은 한국민속촉박물관에 다녀왔다. 


예전부터 아내가 가보자고 했었는데 흥미를 못느껴 안갔었는데 이번에 본의아니게 다녀왔다. 
 
어제 아들이 자고 가자고 하여 무계획 숙박을 하고 무계획 여행을 하게 된 것이다. 
 
무계획여행의 장점은 2가지 이다. 
1. 발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놀러 다닐 수 있다. 


2. 의외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단점은 정신없고 힘들다. 
 
계획 안에서 색다른 여행이 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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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맞아 기린이 보고 싶다던 딸을 위해 에버랜드에 놀러왔다.
부랴부랴 사파리에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 기린 보러갈 시간이 없었다.

호랑이, 사자, 곰을 보고

팬더보고

퍼레이드, 불꽃쇼를 보니 벌써 이 시간 이다.

몸은 조금 피곤 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 하니 오늘 하루도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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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오늘 처음으로 염색을 했다. 약간 어두운 갈색으로~ 

염색을 하고 나서 신기했는지 거울도 보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자랑도 하고 신나 있었다. 

 

딸도 최근 발레복을 입고 신나서 뛰어다녔다. 오늘도 보라색 드레스옷을 선물받고 

신나서 방방 뛰어 다녔다. 

 

아이들이 신나면 나도 신난다. 

 

 

가끔 우리 아들, 딸을 다른 아이들과 나도 모르게 비교하면 아쉽기도 하고 뿌듯하고 기쁘기도 하다. 

속상할 때도 있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 것처럼 이쁠 때도 있다. 

참 많은 영향을 받게된다. 

 

가만 생각해보면 아이들을 낳고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 더 보람차고 행복감을 주는 일도 없는듯 하다. 

육아를 하면서 힘든일이 있었는지 모르게 좋았고 아이들 웃음소리에 같이 웃었다.

 

항상 의외의 기쁨을 주는 아이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이 아이들이 있어 든든하고 힘을 얻게된다. 

 

부모님께 잘 못하는 것 같아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었는데... 

아이들을 보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영향을 받는 것처럼 나도 자라면서 효도한 것이 있겠지. 

 

아직 두분 다 건강하게 계신데 죄송스러워 하기 보다는 시간 날 때마다 잘 해야겠다.  

자주 연락 못드리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연락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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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아들과 딸이 다툼이 있어 훈육(?)을 하다 일이 커졌다. 
아들이 장난끼가 발동해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딸을 놀렸고 
딸이 하지 말라며 소리를 질렀다. 
 
오빠인 아들에게 잔소리를 하자 
아들이 동생 편만 든다며 신경질을 내고 방에 들어갔다. 
 
내가 계속 잔소리를 하자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나가 영화를 보고 왔다. 
 
난... 딸과 인스턴트 미역국과, 라면을 먹고 반성을 했다. 
 
아들과 딸을 대할 때 차이를 인정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해야겠다. 
 
성격과 관심사
아들은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이 있어 활동적인 육아 필요함.
딸은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해 세밀한 배려 필요함.
 
의사소통 
아들은 행동 위주 의사소통 선호, 경험을 통한 소통이 효과적임.
딸은 대화와 감정 표현에 민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함.
 
배움과 교육 
아들은 문제해결 능력과 활동을 통한 교육이 중요함.
딸은 감성적인 교육이 효과적임. 
 
아들과 딸이 있어 든든하면서 예쁘지만 내가
두 아이를 다 포용할 수 있는 육아방법에 너무 무지함을 깨달았다. 
 
교육을 해도 성별 차이에 맞게 접근해야 겠다. 
내 잔소리로 주말간 집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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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있는 '장어의 꿈'에 다녀왔다. 지난번에 우연찮게 먹었다가 넘 많있어서 재방문 했다.

엄청난 웨이팅. 102팀이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이럴 줄 알고 저녁먹기 1시간 전 미리왔다. ㅎ
주말에는 사람이 항상 이렇게 많다.
여기가 인기있는 이유는 1. 맛 2. 저렴한 가격 이다.

장어가 정말 실하다. 그리고 가격이 100g에 6,830원. 정말 저렴하다.

눈앞에서 손질한 장어를 랩핑해서 진열해 놓으면 구매해서 2층 홀로 올라간다. 정육식당과 비슷하다.

이외에도 장어탕 등 포장해 갈 것을 판다.

우리가 산 장어 ㅋㅋㅋ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참숯에 올리면 7~8분 내 노릇하게 익는다.

둘이서 900g 정도 구었다. 별로 없어보여도 든.든. 하다.

어둑어둑해 졌을 때 나왔다.

소화할 겸 남양주 까페거리에 갔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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