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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주변에 안좋은 사람이 득실거리는 사람이 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주변사람들과 끝장을 보자고 싸웠다.

어떻게 됐을까?

싸웠던 한명 한명이 이를 악물고 그 사람을 험담하고 다녔다.


저 불행했던 사람은 바로 나이다.
예전의 나는 안좋은 일 안좋은 사람.. 별의별 부정적 상황이 많았다.

지나친 욕심, 경쟁이라는 구호, 승부욕 등의 산물이었다.
미움과 증오를 쌓아가는 습관들이다.

무언가를 만지는 손에 상처가 없다면
독이 묻어도 침투할 수 없기에
그 손으로 태연히 독을 다룰 수 있습니다.
 
상처 없는 자에게 독이 영향을 미칠 수 없듯
마음에 악업이라는 상처가 없는 자에게는
비난도, 중상도, 재난이라는 독조차도
전혀 침투할 수 없습니다.
 
악업의 에너지를 쌓지 않은 사람에게는
악, 즉 불행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법구경 124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



늘 감사하는 마음, 선한 행동, 격려의 말을 쌓는다면 안 좋은 일, 안 좋은 사람은 비껴간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나는 별일도 없고 좋은 사람이라는 평도 가끔 받는다. 좋은 일을 쌓아 왔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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