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즐겨보기 시작하던 19년 말 즈음.
성공과 관련된 영상이 범람하기 시작했다.
마치
집에서 PC 하나 있으면 천만원 쉽게 벌 수 있을것 처럼
직장 다니는 사람은 현대판 노예처럼
묘사하고 있었다.
사실 부러운게 사실이다. 벌어들이는 돈과 단순 비교하면
아 이돈 벌려고 아쉬운 소리 들어가며 할 말 참아가며 직장 생활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요새들어
단지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지금 하는 일을 안하면 더 즐거워 질까? 내외적 동기는 정말 없는 건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성공에 대한 관점은 다들 다를 것이다.
요새 내가 꿈꾸는 성공은 아래 4가지의 안정적인 균형이다. (계속 바뀌긴 한다)
1. 나 자신에 대한 꾸준한 성장(지식, 성품)과 2. 가정의 안정(성장, 추억쌓기)
3. 현금흐름 증식(최고 월 5천), 4. 사회에 대한 기여(???)
단, 4번 사회에 대한 기여가 구체화 되지 않았다.
(...사실 거기까지 생각할 여력이 부족하다...)
방향성만 정한다면... 4번은 누군가의 '내외적 성장을 돕는 사업'이 되었으면 한다.
3번 현금흐름만 갖춰 진다면 약간의 수익(=손해보지 않는 수준)만 있는 사업이다.
종교관련 된 것도 교육관련 된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자기자신의 꿈과 이를 이루기 위한 수단(=목적, 마일드스톤)이
단단하다면 남이사(=유튜버) 뭐라 떠들든지 내 성공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난 그렇게 되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외치던 유튜버들이 쓴소리를 듣고 있다.
그 중에는 소시오패스의 가스라이팅도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를 무기력하게 하고 그 안에서 이득을 취하는 시도들...
하지만 그 안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내고 배워서 내것으로 만들어
실현한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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