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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십니까? - OOO

제 조건에서 불행하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 아닌가요? 정말 행복합니다. 영원히 살고 싶네요 - 자청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평범하게 살아간다.
이들을 순리자順理者라 하자.
5퍼센트의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자,
나는 이들을 역행자逆行者라 부른다.
- 자청

역행자

인간이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서 이다.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합리화), 유전자에 의해 조종되기 때문에 이 3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 내야 한다.

죽어라 노력하지만 영원히 자유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
1단계 : 돈 버는 법 자체에 심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
2단계 : 내 한계는 여기까지야 라는 정체성에 매몰된다.
3단계 : 유전자와 본성에 휘둘려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
4단계 : 뇌가 더는 발달하지 못해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지 못한다.
5단계 : 확률 게임 대신 잃는 게임을 반복한다.
6단계 : 구체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루트를 알지 못한다.
7단계 : 다음 단계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

1. 자의식 해체

열등감이 발동되었을 때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할 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나와 같은 상황 속에서도 완전한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스토리를 50개쯤 들으면 거기에 나를 투영하여 열등감이라는 무의식에 균열을 낼 수 있다.

 

자의식이 인간을 망치는 이유

자의식은 여러 감정과 지식을 엮어서 잘 반응하며 살아남도록 만들어진 진화의 산물이다. 자의식이란 고도의 운영체제다. 그러나 운영체제가 폭주하면 원래의 기능대로 움직이기 힘든 상황이 발생한다. 외부 신호를 자꾸 왜곡함으로써 잘못된 판단과 생각에 이르게 한다.
우리의 뇌는 가급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늘만 대충 수습하는 방향으로 살아남았다.
자의식은 상처를 봉합하고 적당한 스토리를 만들어서 스스로 일관되며 가치 있는 존재처럼 느끼게 해준다.

자의식을 해체해야 비로서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며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다.
스스로 멍청하다는 걸 인정하자. 스스로 못났다는 걸 인정하자. 질투대상 보다 못하다는 걸 인정하자. 자기 객관화를 통해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자의식으로 자아의 상처를 피해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

1단계 '탐색' :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 확인한다.
>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괜히 불편한 감정을 느끼면, 이 언짢은 감정은 어디서 온 것인지 어떤 열등감이 자극됐는지 생각한다. 그러면 내 상처, 잘못 투사된 공격성, 비뚤어진 생각이 보인다.
2단계 '인정' :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과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 나는 왜 욕을 먹지? 테이커 노릇을 하는 구나, 내가 먼저 다른 사람 욕을 하는구나, 호구잡히는 구나... 그러면 뭘 해야할까.
3단계 '전환' :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틀때다. 자의식 해체는 내가 발끈하거나 열등감에 사로잡시는 그 순간을 거꾸로 이용하는 스킬이다. 윈윈 또는 팃포탯 전략을 써야겠다. 욕을 하지말고 먼저 도움을 주고 호구잡으면 대응을 해야겠다.

 

2. 정체성 만들기

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이다. 정체성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대단한 노력 없이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정체성을 마음대로 갖고 논다면 자유를 얻을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다.

정체성 변화는 좌절, 열등감, 생존위기, 동기부여, 책 등 다양한 계기로 일어난다. 최고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기관인 우리의 뇌는 모든 것에 집중하지 않는다. 일정한 정체성에 맞춰서 입력과 출력의 모드를 바꿔나간다.

 

정체성 소프트웨어 설치하기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자유의지니 노력이니 진정성이니 따위의 허망한 것들을 믿는 대신, 정체성을 강제하고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1. 책을 통한 간접최면 : 목표에 맞는 쉬운 책 10권 독파, 성공 스토리에 동기화 
2. 환경 설계 : 유튜브 개설(선언하기-평판유지 본능 활용)
3. 집단무의식 : 스터디 가입, 단톡방, 소모임 등 

 

자유의지에 대한 불신 '사람들은 자기 마음의 상처를 핥기에 여념이 없다'

우리에겐 자유의지가 없을지도 모른다. 완전히 자유롭게 판단하는 나 같은 게 있을까? 유전자가 특정환경에 반응한 것을 나의 결정이라고 믿는 것은 아닐까? 

나는 그저 생물학적 기계이고 잘된 일도 운 때문이다. 나는 수많은 결점을 지닌 존재이다. 

 

무언가가 되고 싶으면 나 스스로를 믿기보다 환경 설정을 중요시 해야 한다. 내 머리를 믿기보다는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이해하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 

 

3. 유전자 오작동

우리의 몸과 본능은 수십만 년 동안 원시 시대 환경에 맞게 진화했다. 원시인이 음식을 보면 달려들어야 생존에 유리했지만 이제 그러한 오작동은 칼로리 과다로 성인병을 달고 살게 만든다. 진화상 유리했던 본능이 아직도 남아 바이러스처럼 악영향을 끼친다.

인간의 3중뇌 구조

인간의 뇌 속에 현대사회에 불필요한 오작동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있다. 진화라는 게 아주 합리적이거나 계획적으로 일어난 게 아니다. 진화는 적응과 생존을 위해 돌연변이가 일어난 후 자연선택에 의해 검증 받으면서 진행된다. 이전 버전 위에 새로 설치된 업데이트나 패치 같은 것이다. 늘 낡은 버전을 내장하고 있다. 우리 몸의 수많은 약점이 존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예) 약한 척추, 사랑니 등 

 

뇌 역시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중뇌는 아주 오래된 후뇌 위에 얹혀 있으며 이 두 뇌 위에 다시 전뇌가 얹혀 있다. 이런 과정의 최종 산물은 클루지가 되기 쉽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1. 평판 오작동 : 원시시대에는 평판을 잃으면 생존과 번식이 불리했다. 그래서 유전자는 평판을 잃는 것에 큰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현대 우리는 수십억 인구와 상호작용 한다. 눈치 보지말고 평판에 신경 쓰는 일에 노심초사 하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2.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 : 용사는 후대에 DNA를 남기기도 어렵다. 뇌의 칼로리 소모 최소화, 거부감을 갖는 본능이 존재한다. 일단 한번 시작하기. 새로운 것에 도전해도 죽지 않는다. 도전과 혁신이 지상명령이다. 
3. 손실 회피 편향 : 손실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손실로 인해 행복할 수 있는 계기와 돈을 더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무시해라. 

 

4. 뇌 자동화

 

뇌를 복리로 성장시킨다면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동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세팅을 끝낸 사람은 10후 천지 차이가 난다. 

신경 가소성 이론에 따르면 뇌는 사용하기 따라 신경세포들을 새로 만들어 낸다. 쓸수록 좋아진다. 

책을 읽으면 머릿속에 새로 들어온 지식이 좀비가 돼서 다음 지식을 전염시키고(흡수) 다시 그다음 지식을 전염시키는 과정이 엄청난 속도로 진행된다. 꾸준한 독서로 단련된 사람은 새로운 지식이라도 기존 지식을 통해서 쉽게 흡수한다. 한 살이라도 어릴 적부터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 책은 당대 최고의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평생 공부한 것을 압축해 놓은 것이다. 어렵게 습득한 지식과 진리를 거저 얻는 것이나 다름없다. 

더 이상 책을 읽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식이 쌓인다. 배경 지식이 있기 때문에 영화만 보더라도 기존 지식이 발동해서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낸다. 

 

뇌 최적화 1단계 : 22전략

2년간 매일 2시간 책 읽기와 글쓰기. 오랜 글 쓰기로 뇌 발달이 이루어지면서 더 나은 두뇌를 갖게된다. 뇌의 코어를 단련해 두면 뭐든 잘할 수 있다.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하면 인생이란 게임이 진행될수록 당신은 레벨업된다.

 

책은 거의 모든 뇌 영역을 활성화해, 뇌세포를 증가시키고 지능을 상승시킨다. 독서를 하게 되면 다양한 뇌의 영역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활성화되고, 뇌 세포의 증가로 뇌 신경망이 촘촘해진다. 쉽게 말해 지능이 높아진다. 

 

글쓰기는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조합하고 저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냥 읽거나 듣는다고 해서 모두 다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다. 뇌는 10개를 가르쳐줘도 하나만 남기거나, 이 하나조차 불완전하게 저장하기 일쑤다. 완전한 지식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 

 

뇌 최적화 2단계 : 오목이론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
자신의 수를 놓아라. 공부하고 책을 읽어라. 20권쯤 읽어라.
계속 미래를 그리면서 환경을 설계해나가야 한다.

야근이 있는 회사보다는 100만원 덜 벌더라도 쉬운 직장으로 이직하라.
남은 시간에 운동을 하여 뇌를 최적화하고 하루 1시간 책을 읽어라.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라.

 

뇌 최적화 3단계 :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1. 안 쓰던 뇌 자극하기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 때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한다. 심리학, 철학, 수학, 과학, 역사 등
* 과학 채널 추천 : 과학드림, 에스오디, 1분과학, 신박과학, 안될과학

2. 안 가본 길 걷기
운동은 행복감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우울증을 치료해준다. 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1주일에 두 번 정도의 운동은 몸의 노화를 막고, 행복도를 높이며, 창의성과 의사 결정력을 높여준다.

뇌에 좋은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약간 복잡한 운동이다. 여기에 딱 맞는 운동은 산책이다. 이 산책은 특이한 산책이다. 안 가본 길, 새로운 동네를 가보는 것이다.
모르는 곳을 걷다 보면 뇌에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진다.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면서 뇌는 공간지능 및 신체운동지능 등을 총동원한다. 공간 지각, 추상 능력, 상상력, 기억력, 언어 능력까지 자극한다.
가보지 않은 거리 곳곳을 걸어 다니자. 빠른 걸음으로 20분 정도 걸으면 뇌 혈류량이 증가해 뇌 자극이 강해지고 운동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3. 충분한 수면
학자들은 최소 8시간 이상의 수면을 권장하며 그럴 때 뇌가 최대치의 성능을 낸다고 한다. 낮잠은 30분 이내로 자면 좋다. 깊은 잠에 빠지기 전에 깨는 것이 좋다.
잠을 많이 자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장기기억화다. 인간은 잠을 잘 때 그날의 일들을 정리해 장기기억으로 전환한다. 잠은 뇌 최적화에 꼭 필요한 행위다. 잠이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지혜를 축적한다.

충분한 잠과 함께 추전하고 싶은 것은 멍 때리기다. 여행 가서 아무 생각 없이 먼 곳을 바라보는 것, 좋은 풍경을 보면서 가만히 있는 것,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샤워하는 것 등을 몽상 모드라고 한다.
이 시간은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하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다.
특히 여행은 뇌를 자극하고, 기존에 쌓아두었던 지식들을 통합하거나 정리해준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왔고 큰 결과물을 만들었다.

 

5. 역행자의 지식

인간은 하루에 수많은 결정을 반복한다. 역행자의 지식을 통해 좋은 판단을 할 확률을 10퍼센트 늘린다면 10년 뒤 3650일간 좋은 판단이 복리로 쌓이게 된다. 인생 격차는 현격히 벌어진다.

 

기버이론 :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사업가들은 1을 받으면 2를 주는 성향이 있다. 이런 관계를 잘 맺으면 서로를 끌어올리게 된다. 잘되는 사람은 절대 아끼지 않는다. 어떻게든 사람을 도우려 하고 모든 것을 퍼주려 한다. 

 

인색한 사람들은 정성이 없는 거지 돈이 없는 게 아니다.

 

확률게임 :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손실 회피 편향. 인간은 이득보다 피해에 대해 과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진화와 관련이 있는데 과거 인간은 음식이 넉넉한 상황에서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면 생존과 번식이 불리해지기 때문에 두뇌는 불안이라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인간이 가진 너무나 당연한 심리기제인 것이다. 현대사회에선 사실 손실 회피 편향이 별로 필요 없다.

감정을 배제하고 확률에 베팅하면 된다. 승률이 높으면 장기적으론 반드시 게임에서 이기게 된다. 만약 실패하더라도 난 잘한거야, 확률상 어쩔 수 없었지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남들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의사 결정력이 높으면 인생에서 내려야 할 수백 번의 의사 결정에서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의사 결정을 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처럼 벌어지게 된다. 인생은 끝없는 반복 게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의사 결정을 할 때마다 분노, 소망, 자존심, 본능의 방해를 받는다. 인간은 사실 동물에 가깝다. 매우 감정적이다. 특히 급박한 위기 상황일 때 원시의 유전자는 감정적인 행동을 부추긴다.
인생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결국 승리한다. 자신을 냉정히 돌아봐아야 한다. 인생에서 확률 게임의 예시는 수없이 많다.
예) 취업준비 대신 2년 22전략으로 책 쓰기와 글쓰기 > 4년 뒤 월 3,000만원씩 벌어들임, 악플러의 저격 속 유튜브 시작 >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을 모두 만나고 한 차원 높은 리그에 진입, 대표가 논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평판예민성)에서 터키 여행 > 더 많은 아이디어 생산

 

타이탄의 도구 :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정신을 역행하라.

인간은 본래 제대로 배운일 하나를 죽을 때까지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현대는 하나의 일만 하라는 뇌의 명령에 역행해야 자유를 얻을 수 있다. 하나의 일 대신 3~4개의 얕은 기술들을 습득해야 한다.
평범한 사람도 상위 20퍼센트의 실력 몇 가지를 합쳐서 0.1퍼센트를 이길 수 있는 괴물이 될 수 있다. 예) 유튜브가 뭔지 모르고 시작했지만 유튜버가 되었고 편집능력도 갖추게 되어 유튜브 컨설팅, 유튜디오 등 2개의 회사를 만들게 됨. 스마트 스토어와 제조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임.
타이탄의 도구는 5개 이상 모일 때 몇 배씩 증폭된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와 관련된 책을 읽고 22전략을 실천한다면 돈이 된다.

타이탄의 도구 소개
온라인 교육을 받거나 단기 속성 과외, 하루 강의를 받는 식으로 모아가면 된다.
1. 온라인 마케팅
1) 블로그 마케팅 : 관련 책 10권 읽기 > 키워드를 제목에 입력하고 본문에 5번 반복해서 쓰기
2)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 팔로워와 구독자를 늘리는 콘텐츠 만드는 법, 스폰서 광고, 유튜브 광고 알아두기
3)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관련 강의, 책, 유튜브 보고 따라하기. 타이탄의 도구를 모으기.
2. 디자인 : 웹 디자인 익히기. PPT, 섬네일, 인스타그램, 블로그, 상세페이지, 웹 사이트 등 정말 많은 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예) 그리다, 헤루 등
3. 동영상 편집 기술 : 2~3일 정도만 편집 앱을 통해 가볍게 경험. 예) 키네마스터 > 스스로 유튜브 운영.
4. PDF 책 제작과 판매 : 누구나 시도해볼 수는 있고 수익률도 높다. 예) 프드프
5. 프로그래밍 : 타이탄의 도구들 중 최고 수준의 무기 예) 코딩

메타인지 :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이다.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애쓰게 되어 저절로 발전이 이루어진다. 굳이 애써서 동기부여 받을 필요 없고 엉뚱한 데 헛힘 쓸 일도 없다. 본인에게 부족한 점들을 착착 찾아서 연마하는 데 인생이 발전할 수밖에 없다.

더닝 크루거 효과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독서와 실행력이 필요하다.

독서는 각 시대에 지적으로 가장 훌륭했던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게 되면 저절로 겸손해지고 내 수준을 잘 알게 된다. 무지함에서 비롯된 자신감의 봉우리에서 빨리 내려올 수 있다. 자의식 과잉인 사람이 책을 안 읽는 경우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오만에 빠지게 된다. 난 똑똑해라고 무한 합리화를 한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본인이 세상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실행을 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 지식이 많아지고 생각이 깊어지지만 현실적인 판단력이 바로 높아지지는 않는다. 실행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가설 검증을 해봐야 한다.
목표를 세우고 결과를 예측해보자. 실행이후 실패했다면 과정에서 뭐가 잘못됐는지 점검하면 된다. 메타인지가 상승한다. 직접 부딪치는 과정을 통해 본인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지 인지하면서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

 

실행력과 레벨과 관성

실행력에도 레벨이 있다. 인간은 익숙하지 않은 것을 해보는 걸 두려워한다. 뭔가를 실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99%의 사람은 돈, 감시, 처벌 때문에 움직인다. 본능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능동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래서 실행력이 높은 사람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쉽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1%이 사람은 늘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시키지 않아도 무언가를 실행한다. 이 결단과 실행이 10번, 100번 반복되어 관성을 얻으면 인생이 참 쉬워진다. 한번 추진력을 얻은 관성은 반복적인 실행을 낳는다.

 

6. 경제적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경제적 자유를 얻는 길은 너무나 다양해서 어떤 상황에서든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알고리즘을 그릴 수 있다.
축구를 잘하는 방법
1. 기본 근력을 다진다.
2. 축구 기술을 15가지로 나누고 이를 매일 연습한다.
3. 실제 축구경기를 뛰면서 자신의 훈련법이 맞는지 확인한다.(실행) 게임에서 반복적으로 패배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확인한다.(메타인지)
4. 1번으로 돌아간다. 이를 몇 년 반복하면 실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된다.

 

돈을 버는 근본원리

문제 해결력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

1. 사업
2. 투자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테니스를 잘 하려면 옳은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는 길밖에 없다.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길은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하면 그만이다.

1. 정체성 변화, 생존 위기를 겪어 돈을 벌 마음을 갖기.
2. 20권의 법칙, 쌓아두고 읽고 또 일다 보면 깨우쳐 지는 게 있다. 관심 주제의 책만 20권 읽으면 세상 모든 게 관심 주제 관련 사례로 보이고 머리가 저절로 그쪽으로 돌아가 정체성이 바뀐다. 직감이나 머리만 믿는 과잉 자의식을 경계해라. 길게 보면 다들 반드시 망한다.
3.유튜브 시청, 창업 경영 부동산 투자 경매 주식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를 보고 3개 이상 필기하기. 블로그에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 요약 등을 정리해 두면 좋다. 편식 없이 모든 정보를 받아들여라. 적어도 나보다 레벨이 높다. 뭐라도 배울 게 있다. 배울 것을 배우는 데 핑계를 달지말라.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눈으로만 읽고 머릿속에 넣지 못한 부분. 막혔던 부분을 보충해야 한다. 본인의 생각까지 적다보면 자연히 배운 걸 곱씹게 된다. 지식이 완전히 내 것이 되어야 언제고 떠올리고 결합시키고 응용할 수 있다.
글쓰기는 뇌 자동화를 이루는 최선의 방법이다. 역행자의 사고를 갖는 유일한 지름길이다.
5. 오프라인 학습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1.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
2. 주말 세미나형
읽고 배운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한다. 배운 것과 행한 것이 선순환을 하며 피드백되지 않으면 자칫 뜬구름 잡는 상태에 머물 수 있다.
월 4천만원 이상 버는 지인들과 인터뷰를 했다. 이들은 모두 주말을 이용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평일에는 본업에 충실하고 주말에 재테크 강의를 들으러 다녔다. 1년 이상 꾸준히 한다면 정체성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일요일 2시간 전략도 유효하다. 발전하고 싶을 때 일요일 오후 1시에 밥을 먹은 뒤 딱 두 시간 동안 하기 싫은 일을 한다.
3. 책 덕후형
직장을 다니거나 자기 사업을 하면서 끊임없이 책을 읽었다. 주식을 하는 경우엔 주식 관련 책을 독파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경우엔 부동산 서적을 죄다 읽었다.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마케팅과 경영 등 관련 분야 책들을 탐독했다.

 

7. 역행자의 쳇바취

인간의 본성에는 실패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각인되어 있다. 선사 시대에 실패와 패배는 곧 죽음과도 직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과도하게 두려워 한다. 패배에 직면하고 레벨업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완전한 자유에 도달한다. 세계 최고의 운동 선수들은 수천 번의 패배 속에서 성장을 반복한다. 그리고 전성기를 얻는다.

 

순리자들은 실패 앞에서 자의식이나 유전자 오작동으로 ‘레벨업’의 기회를 놓친다. 현재 상황을 직면하고, 이제 뭘 하면 될지를 고민하라.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인 것이다. 이 순간에 회피나 합리화보다는 “레벨업 순간이 왔구나!”라고 즐거워하면 된다. 가장 절망적인 상황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즐거워했다. 내 수준보다 높은 과제가 눈앞에 나타났고 곧 레벨업할 거라는 뜻이니까. 자유와 가까워졌다는 뜻이니까.

 

< 요약 >
1. 자의식 해체 : 탐색 > 인정 > 전환 
2. 정체성 만들기 : 
> 목표관련 책 20권(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습관) 
> 환경(평판 유지용 유튜브 개설, 준수하지 않으면 손해보는 데드라인 설정)
 * 환경설정 : 버킷리스트 100번 읽고 확신(김승호), 블로그(핵심, 메타인지), 타이머(메타인지)
> 집단무의식(단톡방, 카페, 스터디 등)
3. 유전자 오작동 : 평판(눈치+평판 무시), 새로운 경험(일단 시작), 손실 회피(도전)
4. 뇌 자동화 :
> 2년간 매일 2시간 읽고 쓰기(하루 2권)
> 오목(손실감수 > 책, 집단)
> 최적화 : 안 쓰던 뇌 자극(심리, 과학), 안 가본 길 걷기, 8시간 수면, 숲멍+물멍+불멍
5. 역행자의 지식 : 
> 1테이크 2기브
> 확률베팅
> 메타인지(독서+능동적 실행) 
> 타이탄의 도구(마케팅, 인스타그램, 유튜브, 동영상편집, 코딩 등) 
6. 경제적자유 : 문제해결(상대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업+투자, 공부(주말 세미나, 책 덕후) 
7. 쳇바퀴 : 실패와 레벨업을 계속 반복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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