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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국 거인의 포트폴리오

저자는 최대 손실은 15%이하로 제한하되 연복리수익률도 10~15% 정도 되는 전략 소개한다고 한다. 흠.. 기대! 기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돈까지 버는 '할 수 있다! 알고 투자' 채널 유튜버. 강황국 저.  

언젠가 우연찮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저자를 접했었다. 진솔한 인터뷰에 깨알같이 쏟아지던 투자 노하우에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적용하기는 만만치 않을 것 같았는데.. 이번에 책이 출간되면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따라만 하면 수익이 나는 대가들의 검증된 투자 시스템을 응용한 방법이었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신이 아닌 이상 미래를 100% 맞추는 사람은 없다.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해도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수익 기여도로 볼 때 자산배분이 92%고, 매매 타이밍과 종목 선정은 각 4%에 불과하다. 
- 워런 버핏의 스노우볼, 버크셔 해서웨이 

 

자산배분과 마켓 타이밍 투자
자산배분 : 여러 자산군에 자금을 나누어 투자, 포트풀리오를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으로 나누어 구성. 
마켓 타이밍 투자 : 떨어질 자산을 피하고 오를 자산에 투자할 확률을 높이기, 동적자산배분. 

 

자기 자신을 믿지 말고, 검증된 시스템을 믿어라 : 고수익을 만드는 투자의 절대 전략 

1. 왜 투자해야 하는가 

얼마를 벌어야 안전하게 은퇴할 수 있을까? (낙원 계산기 입력 항목)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 계산기

https://keep-ones.me/#/paradise-calculator

 

재테크 내공공

재테크 공부한 내용을 모두와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keep-ones.me

지금부터 계획대로 벌고 투자하면 은퇴까지 얼마를 모을 수 있는지. 지출감소 저축증대, 수익률 개선, 수입증대 등 꼼꼼하게 분석해 보아야 한다. 

 

낙원 계산기 입력 항목
• 보유 자산: 현재 보유한 순자산(단위: 만 원,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
• 저축 금액: 일 년 동안 저축할 수 있는 금액(단위: 만 원)
• 은퇴 시기: 희망하는 또는 강제적으로 은퇴해야 하는 시기(단위: 지금부터 X년 후) 
• 명목수익률: 투자를 통해 은퇴 시기까지 달성할 수 있는 연복리수익률(단위: %)
• 저축 증가율: 물가 상승률(단위: %, 저축하는 금액이 매년 물가 상승률과 동일하게 증가한다고 가정

사회 초년생 예

투자수익률이 증가할 수록 은퇴 후 월 지출 가능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크게 늘어난다. 

 

투자의 여러가지 종류 
패시브 투자 : ETF, 인덱스 펀드 등을 통해 시장 수익 추종하는 투자  
가치 투자 : 기업의 내재가치를 반영하는 주가가 저평가 되었을 때 사서 적정 가격이나 고평가된 가격으로 상승하면 매도하는 투자 
기술적 투자 : 패턴이 자산의 차트와 가격, 거래량에 반영. 패턴의 과거 데이터를 분석 초과수익 달성. 최근에 오르는 자산이 계속 오르는 모멘텀 효과를 적극 활용하는 투자
매크로 투자 : 경제 성장률, 금리, 환율, 실업률 등 각종 지표를 통해 경제 동향 분석하여 투자 
정보 투자 : 시황, 뉴스, 정부 발표 등 정보를 통해 투자
퀀트 투자 : 규칙 기반 투자. 자산의 가격이나 기업의 재무 데이터 등 계량화된 수치를 기반으로 투자 

 

각 투자 포인트를 퀀트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투자의 각 포인트를 계량화해 퀀트 투자 규칙을 만들 수 있다. 

예) 내가 선택한 12개 ETF 중 최근 1년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3개 종목을 사서 6개월 보유 후 팔기 > 다시 규칙 반복

 

2. 모르면 돈 잃는 투자 심리 

우리의 두뇌는 돈을 잃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사람의 두뇌는 투자에 망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으므로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된다.
돈을 넣은 투자자는 누구나 원숭이가 된다. 나 자신도 믿으면 안 된다. 
우리는 투자 전, 실제로 돈을 투입하기 전에는 어느 정도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만들 수 있다. 
매수가 끝나고 내 돈이 들어간 그 순간부터는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다. 

우리의 동물적인 두되는 수많은 시간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합리적인 판단에 전혀 익숙하지 않다. 

 

투자를 망치는 10가지 심리 오류 

 

인지 오류와 감정적 편향 VS 퀀트투자
1 투자(거래) 중독 : 게임의 스릴에 익숙해진 투자자. <-> 퀀트는 ETF를 기계적으로 사고 파는 전략으로 재미가 없다. 예) 마켓 타이밍 월 1회, 자산배분 연 1회. 

2 상대적 박탈감 : 남들 다 돈 잘 버는데 나만 못 번다. <-> 퀀트의 자산배분 전략은 주식 말고 다른 자산군에도 투자한다. 주식 상승장에서 소외되지만 하락장에서 방어가 정말 잘 된다. 

3 손실회피 편향+처분 효과 : 사람은 수익의 기쁨보다 손실의 고통을 3배 강하게 느낀다. 이 때문에 손실을 확정 짓고 싶어 하지 않는다. 예) 개잡주 사다가 가격 떨어져서 물타기하다가 대주주 된 후 상장폐지 ㅋㅋ + 우리가 산 자산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재빨리 팔아서 수익 확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 이 두 가지 편향이 합쳐지면 작은 수익 발생시 팔고 손실 발생시 절대로 팔지 않는다.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를 정면으로 위반한다. 
<-> 퀀트 투자는 자산 배분의 경우 투자한 자산군 모두가 수익을 내는 경우는 드물다. 손실이 나는 와중에도 기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고 손해 보는 상태에서 ETF를 판매한다. 수익이 나도 팔지 않는다. 

4 이해 불가한 기하급수적 성장 : 복리는 세계 8대 기적. 인간은 직선형 성장에만 익숙해져 복리와 같은 기하급수적 성장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다. 따라서 2배~10배 대박 수익을 추구한다. 대박주 쫓다가 반토막이 난다. 
<-> 퀀트 투자는 복리의 자산 증진 효과를 추구한다. 

5 과잉 확신 편향 : 사람은 자신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스스로 전망이 좋다고 판단한 주식에 몰빵(분산X)하고 조금 오르면 팔거나 떨어지면 장기 보유한다. 

6 확증 편향 : 사람은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는 정보만 받아들이고 나머지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정보를 억지 해석하여 부정적인 정보는 과소평가 한다. 

7 단기 추세는 갸우뚱, 장기 추세는 맹신 : 최근 3~12개월 추세는 지속되고 최근 3년 이상 추세는 깨지는 경우가 많다. 

8 전망 망상 편향 : 수많은 투자자들이 정보나 지표 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미래를 전망한다. 하지만 예측이 맞을 확률이 주사위 던지는 것보다도 못했다. 
<-> 퀀트 투자는 미래 전망을 전혀 하지 않고 고수익을 내는 방법들만 적용한다. 

9 통계 감각 결여+스토리텔링 폐해+권위 편향
: 통계수치 보다는 신약개발이 성공적이다 라는 등 스토리에 혹한다. 전문가(권위) 말하면 더 잘 믿는 경향이 있다. 

10 일관성 결여 :
사람은 일관성이 부족한 동물이다. 기분, 건강, 배고픔, 피로도, 날씨 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투자심리를 통해 우리 두뇌는 투자하면 망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투자 과정에 사람의 주관이 개입하는 것이 모든 불행의 시작이다. 

복리의 자산 증진 효과

심리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벡테스트 도구와 데이터 소스) 

<테스트 도구와 데이터 소스>

정적ㆍ동적자산배분 백테스트
Portfolio Visualizer - www.portfoliovisualizer.com(부분 유료)  

정리된 백테스트 데이터

Allocate Smartly(정적ㆍ동적자산배분) - www.allocatesmartly.com(블로그 무료, 나머지 유료)
Portfoliocharts(정적자산배분) - www.portfoliocharts.com(무료)  

데이터 소스(주가지수, ETF)

Investing.com - www.investing.com(무료) 

직접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략을 개발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증해 보면 전략에 대한 믿음이 강해진다. 강한 믿음이 있어야 두뇌의 편향을 극복하고 선택한 전략을 지속할 수 있다. 

사람은 각종 편향에 특화된 뇌를 가지고 있다. 절대로 전략을 중간에 마음대로 수정하면 안된다. 본인이 개입하면 전력을 올릴 수 있다고 착각하는 과잉확신, 통제환상 편향에 빠지면 안된다. 

자기 자신을 믿지 말고 검증된 전략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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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시간관리법 '메이크 타임'

해도 해도 끝없이 쌓이는 업무. = '비지 밴드 왜건'
생산성 없이 업데이트 되는 소음에 귀 기울이는 나. = '인피니티 풀' 

우리는 비지 밴드 왜건과 인피니티 풀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도록 기본설정이 되어있다.

항상 바쁘게 사는데... 이룬 것은 없는 하루가 계속 반복되는 원인이다. 

도대체 내 시간은 어디에 있는거야. 문득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내 일상을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시간관리 방법. 나를 우선순위에 두는 일들을 집중하는 방법. 
Make Time 4단계가 필요하다.

 

Make Time 
[ 하이라이트 > 초집중 > 돌아보기 ] + [ 에너지 충전 ]

 

1. 하이라이트. 나에게는 중요한 우선순위가 있다. 오늘의 최우선 순위를 선택하여 하루를 시작하라. 

하이라이트O (과제 X , 목표 X)

현실은 내가 관심 있는 일을 선택할 때 만들어진다. 시간 낭비는 의도하지 않은 시간을 쓸 때 발생한다. 

 

1) 마음 가는대로 내 삶의 우선순위 매긴다. 
2) 우선순위를 1개 선택한다. 하이라이트로 선택하여 글로 써본다. 
 * 예) 긴급성, 만족감, 즐거움을 고려 
 * 예) 중요 X 긴급 X > 중요 X 긴급 O > 중요 O 긴급 X > 중요 O 긴급 O
3) 하이라이트 업무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다른 일들을 취소하여 시간을 확보한다. 하이라이트가 아닌 업무를 불도저처럼 밀어버려라. 
 * 시간이 60~90분 걸리는 하이라이트. 
4) 아주 작게 쪼개서 계획 한다. 
5) 주의집중에는 전환비용이 존재한다. 사소한 일들은 시간을 정해 일괄 처리한다. 
  * 전환비용 예) 어디까지 했더라. 아까 그거 맞나. 메시지 답장. > 일주일에 한번 잡일을 몰아서 처리한다. > 나와의       약속. 시간을 고정해서 잡아두기!!

 

2. 초집중. 주의 집중을 막는 장벽을 세워야 한다. 

 

시각화 시계

주의를 분산하는 방해꾼을 차단해서 하이라이트를 실행한다. 

스마트폰을 지배하기(알림끄기, 로그아웃). 뉴스 무시하기. 잠수타기. 문 닫아걸기. 마감 시간 정하기(시각화 시계). 눈에 보이는 타이머 설치. 종이로 시작. 무작위 질문 목록 만들기. 하루 쉬기.

 

3. 에너지 충전. 원시인처럼 행동하기.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어 있으면 현재에 충실해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다. 당신 앞에 있는 디폴트(미리 정해진 값)가 아니라 정말로 중요한 문제에 시간을 쓸 힘이 생긴다.

몸속 배터리를 100%로 채워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계속 움직이기 : 매일 운동하기, 발이 닳도록 돌아다니기, 초단기 운동(20분)을 할 짬 내기
진짜 음식먹기 : 수렵 채집인 처럼 먹기, 허기진 상태 유지하기
잠수타기 : 숲 즐기기, 명상하기, 진짜 휴식 취하기
동굴에서 잠자기 : 낮잠자기

 

운동의 효과는 정말 최고다. 뇌가 활성화되고 젊어지고 엔도르핀 분비에 체중 감소 등 ^^ 

 

4. 돌아보기

오늘나는 하이라이트에 집중했는지 돌아보기!! 매일 3분 하이라이트를 점검하고 케이크 타임을 보완한다. 

 

메이크 타임 '하이라이트'  예) 
1. 비완벽주의 실행하기 000 > 시간을 만들었는가 > 예 / 아니오 > 예 
2. 초집중 > 집중도 1 2 3 4 5 6 7 8 9 10 > 8
3. 에너지 충전 > 오늘의 에너지 수준  1 2 3 4 5 6 7 8 9 10 > 7 
4. 오늘 시도한 전술들? > 그 전술은 어땠는가?
5. 내일 시도할 전술들?
6. 감사한 순간?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만든다. 결과를 추적하기 위해 기록하고 유지한다. 꾸준히 하는 것이 어쩌다 한번 하는 것보다 중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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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틸 '제로투원'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책.             
세상에 가치를 창조하는 방법에 관해 완전히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 마크 저커버그
피터 틸은 여러 혁신적 회사를 세웠다. 그 노하우를 보여준다. - 일론 머스크                               
아무도 예상치 못할 기업을 세워라 - 제프 이멜트                                                                    
0에서 1이 되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면 세상은 0에서 1이 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야 한다. 기존 사례를 점진적으로 발전해 봤자 세상은 1에서 n으로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경쟁자를 따돌리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독점'이야 말로 진정한 성공과 진보의 필요조건이다. 

 

직장인들은 누구나 딜레마에 빠져산다.

조직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지만 큰 부를 얻지 못한다. 열심히 일을 하면 부자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 조직에서 승승장구하면 안락하고 여유있는 삶으로 보답받아야 하는 것 아닐까? 

 

되돌아 보면 아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한다고.. 직장에서 성공한다고.. 부자가 되거나 여유있어 지지 못할 것이다. 조직에서 진급을 하려면 더 격렬한 경쟁에 노출되고 더 많은 관리와 실무 책임이 부여된다. 나도 가족도 없을 정도로 업무를 해야 그저 직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나의 정체성과 자아실현이 직장 내 업무에 있다면 무난히 감수할 수 있겠지만...)

 

수없이 많은 업무, 관계형성에 영향력을 미치려고 하였지만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그 외에는 별다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내 삶, 인생도 완전히 내 것이 아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고 동료들과 업무얘기, 취미얘기.. 야근..  그렇게 시간이 지나갈 뿐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 인생부터 독점해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점령해 가야한다. 100% 내가 내가 점령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범위가 뭘까? 

 

내 영향력이 독점적으로 100% 발휘되는 것. 그 독점 영역을 갖는 것이 바로 제로에서 원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100% 내가 강점을 갖는 영역부터 독점해 나가야 한다. 바로 우리의 인생을 독점해야 되는 것이다. 

 

내 출퇴근 시간, 자기 전 시간, 아침 시간 등. 다른 누군가에게 내주지 않고 그것부터 독점해야 한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우선 나만의 시간에 대한 강력한 독점이 필요하다. 

 

독점의 관점에서 보면 경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는 무의식 중에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경쟁을 하고 있다. 

인스타 맛집에 가는 것, 묻지마 팔랑귀 투자, 주변에서 얘기하는 핫한 아이템 구매, 넷플릭스 1위 드라마와 영화 시청 등 다른사람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 과연 의미가 있는 행동일까... 

 

독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상대방과 경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경쟁은 승리를 만들기도 하지만 패배도 만든다. 

실패에서 교훈을 얻기는 상대적으로 쉬운데 패배에서 헤어나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자존감 하락, 열등감, 절망감은 사람을 침체시킨다. 

 

누군가와 나와의 관계를 경쟁으로 규정하면 내가 더 잘하려고 하기보다 상대가 못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싹튼다. 

 

세상은 열린 시스템인데.. 경쟁으로 규정하면 닫힌 시스템으로 바뀐다. 

 

경쟁자 한 명이 아니라 내가 영향력을 미치는 범위를 더 확장해 본다면.. 

신생 회사가 이렇게 확장된 범위에서 어떤 영향력을 만들 수 있을까. 사실상 아무것도 못한다. 

모든 타겟을 만족시키는 것은 정말 어렵다. 

 

시장이 커질수록 큰 기업과 대결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은 점점 더 낮아지게 된다. 

반대로 내가 잘 알고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작은 시장. 즉 독점시장 에서는 내가 가장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다. 

 

내가 강점을 가지는 영역들 중 겹치는 부분, 그 진한 교집합을 독점해야 한다. 

압도적인 이해도를 갖고 있는 작은시장을 독점하는 것이 큰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보다 우위에 있는 전략이다. 

이 우위에 있는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 

 

초기 기업일수록 가장 뾰족한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가진 여러가지 장점 중 공통점. 

그것으로부터 뽑아낼 수 있는 진한 교집합을 독점해야 한다. 

 

돈을 벌거나 성과를 인정받는 영역을 확장하고 완전 장악 후 더 확장해 나가야 한다. 

넓어진 영역 장악하기 위해서는 호랑이처럼 독점하는 것이 아닌 여우처럼 독점해야 한다. 

 

아마존의 사례
제프베조스가 아마존을 세울 당시, 그의 비전은 온라인 소매점을 모두 먹어버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용의주도하게도 책에서부터 그 작업을 시작했다. 
상품목록에 올릴 수 있는 책은 수백만권 이었지만 그 수백만권은 모양이 거의 똑같았고 배송 또한 쉬웠다. 
그리고 가장 잘 안 팔리는 일부 서적은 소매점들 입장에서는 이익이 안 나므로 재고를 쌓아두기를 꺼렸다. 
아마존 입장에서는 가장 열정적인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상품이었다. 
서점에서 멀리 살거나 평범하지 않은 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마존은 곧 구세주와 같은 대안이 되었다. 

 

일단 한 분야를 독점하고 나면 다음 스텝을 디딜 자리가 더 명확하게 보이게 된다. 

 

자신의 강점이 아닌 것을 강점으로 착각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강점과 동떨어진 사업을 한다면 잘 파악하고 있는 시장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성과가 훨씬 떨어지게 된다. 

실패는 기존의 성과를 망하게 해버릴 수도 있다. 영향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내가 어디에 강점이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내 생각에 내가 이거 잘하지 이렇게 생각되는 분야가 아니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인정해 주거나 수요가 있는 분야이다. 

 

독점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일까? 

정말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당신에게 동의해 주지 않는 것!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들은 현재를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 일반적인 생각, 통념과 다른 생각이 뭔지를 찾아내야 한다. 

 

미래에 대한 확신, 경쟁이라는 단어조차 성립될 수 없는 그런 분야를 독점해야 한다.  

 

내가 남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뛰어난 분야 중 사람들은 그건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는 분야가 있는가? 

근거를 가지고 설득할 수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완벽하게 독점해야 한다. 

 

성공의 실마리는 독점이다. 

퍼즐 맞추기를 생각해 보자. 퍼즐은 귀퉁이부터 맞춘다. 그리고 그를 근거로 나머지 퍼즐을 맞춰 나간다.

성공의 실마리를 꽉 쥐고 있는 것이 귀퉁이를 맞춘 퍼즐과 같다. 

 

고객, 시대,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성공의 실마리, 독점을 해야 성공이 가능하다. 

 

시간이 흐른다고 나는 성공하지 않는다. 남의 문제를 해결하느라 정작 나는 그대로 이다. 

1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연봉이 조금 오른것 말고는 변한 것이 없다. 

 

누군가는 변화를 만들고 성장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연락을 하면 변화를 확 체감하게 된다. 

사람들은 더 나은것을 만들기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에 의해 바뀌어 왔다.

 

독점은 경쟁만으로 성장시킬 수는 없다. 경쟁은 언젠가 패배를 불러 온다. 

내살 깍아먹는... 그리고 경쟁상대를 저주해서는... 상대가 망하기 바라는....  그 쳇바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독점해야 한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나는 내 시간, 내 삶을 완벽하게 독점하고 있는가? 내가 갖고 있는 압도적인 강점을 완벽하게 독점하고 있는가? 내 독점 영역을 완전히 장악하고 확장 시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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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혹시 절약하면 부자가 될까? 

내가 쓰는 돈 50만원 아끼면 부자가 될까? 

 

절약은 부에 있어 하나의 벽돌에 불과하다. 

벽돌 쌓는다고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나는 절약 했는데.. 왜 부자가 안되지? 벽돌을 쌓아서는 부자가 안된다. 

 

다음은 부의 추월차선에서 나오는 피라미드 우화의 내용이다. 

왕이 피라미드를 완성하는 사람에게는 높은 지위와 많은 재물을 준다고 약속을 하였다. 단, 혼자서 피라미드를 완성해야 한다. 아주르는 팔 근육을 키워서 직접 평생동안 피라미드를 쌓다가 결국 실패 하였다. 반면 추마는 1년동안 벽돌을 쌓지않고 기중기를 개발하였다. 추마가 벽돌을 쌓기 시작하고 8년만에 결국 피라미드를 완성하였다. 추마는 높은 지위와 많은 재물을 갖게 되었다. 

 

노력 전 '구조(=기중기)'를 만들어야 한다. 혼자서 피라미드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기중기를 만들고 있는가? 

 

이제는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스토어 운영, 재개발 투자, 부동산 갭투자 등...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었고... 많은 사람이 10억을 돈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과정에 대한 존중이 사라지고 노력은 웃음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일 뿐.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실행하지 않으면... 과정이 없으면.. 노력이 없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

 

현실세계는 나빼고(?) 모두 기중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 부를 만드는 조건이 달라졌다.

 

누구나 '시스템(=구조, 기중기)'을 가질 수 있다. 아니 갖고 있다. 

 

예전에는 동일한 시스템에서 노력과 노동력의 투입량으로 부를 쌓았다. 

하지만... 이제는 유튜브, 플랫폼 등 모두가 각자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가질 수 있다. 

 

이제 ... 직장에서 회장, 주주, 윗사람을 만족시키는 방법으로는 부를 쌓을 수 없다. 그들만 부자로 만들어 줄 뿐이다. 

 

한 사람이 수많은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즉 '영향력'을 키워야 한다. 

 

영향력이 커진 상태. 즉 사업을 하는 측면에서 살펴보자. 

 

이때 절약은 비용 최적화의 과정이다. 개인 차원의 절약은 더하기 이지만 

사업 차원에서의 절약은 곱하기 이다. 

 

단가를 높이는 측면에서

개인(직장인)에게 두자릿 수 연봉 성장은 굉장한 인센티브 이지만 

사업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통한 매출증대는 곱하기로 늘어난다. 

 

나만의 돈버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영향력을 키워야 한다. 

 

 

고민해 보자!! 

 

내가 돈을 버는게 월급이니까. 월급이 오르면 부자가 될까? 직장을 더 다니면 부자가 될까? 

이 모든 것은 더하기의 차원의 생각이다.  

 

현실세계는 나 빼고 다 기중기를 가지고 있다. 시스템과 시스템의 싸움이다. 

모두가 추월차선에 있다. 

 

새로운 레벨에서의 추월차선이 생기고 있다. 지속적으로 동력을 얻어서 달려나가야 한다. 

 

 

결국 자신만의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리고 영향력을 키우고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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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살펴본 돈의 다섯가지 속성에 이어( https://buckethistory.tistory.com/3 )
이번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 입니다.


 

돈의속성. 부자되는법(돈에 대한 모든 것)

돈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버킷히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돈' 에 대한 비법(!!!)을 알려준 책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른바 '돈의 속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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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   


1. 돈을 버는 능력.
진취적이고 사업과 세일즈를 잘하는 사람. 낙천적이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
하지만 이런 사람은 상대적으로 다른 능력이 부족해 빚을 지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부하직원들이 횡령을 해도 모를 정도로 관리하는 데 미숙한 면이 많다.



2. 돈을 모으는 능력. 자산의 균형을 맞추고 세밀한 지출 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수입 중에서 가장 좋은 수입은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고 가장 나쁜 지출은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이다.

신용카드 사용, 작은 돈을 우스게 아는 사람,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 투자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신용카드를 잘라 버리고 직불카드나 현금을 사용한다. 모든 투자는 작은 돈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은 투자로 시작한 투자 경험이 큰 투자도 가능하게 만든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줄어간다.
영수증 처리, 물품관리, 세율, 이자, 환율과 관련된 지식과 이해를 가져야 하고 재정분리, 지출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돈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올곧아야 한다.

돈을 모으는 능력은 인품에 따라 차이가 난다. 단호함과 너그러움이 같이 있어야 한다. 정기적인 지출은 줄여야 하며 작은 돈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큰돈도 마땅히 보내야 할 곳이 있다면 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돈과 함께 떠난다.

돈을 벌어도 모을 줄 모르면 밑 빠진 독과 다를 바 없다.


3.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벌 줄 아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능력을 얻은 후 모아놓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재산을 지키는 일은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다. 성을 공격하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든 것과 같은 이치다. 사치와 허영을 주의해야 한다. (사치스러운 집, 차, 음식, 명품 등)

자산이 허물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집을 짓는 시간이 3년 걸려도 허무는 데는 하루면 끝이다. 자산을 가진 사람이 자산을 유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올바르게 투자돼 있어야 할 자산을 관리하지 못한 탓이다. 통찰과 거시적 안목이 함께 하여야 한다.


4. 돈을 쓰는 능력.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된다.
지출해야 할 것은 반드시 기일을 지켜 지출하고 늦거나 미루면 안된다.

시간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았으면 갚아줘야 한다. 청소, 수리, 배달, 심부름, 변호사 상담료, 식당 예약하고 못가는 경우 등 모두 그날 바로 줘야 한다.

반대로 쓸데없이 위세나 허영심 때문에 밥값내고 다니지 말라. 남의 돈을 존중할 줄 하는 사람에겐 밥값 몇 번 더 내줘도 되지만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까지 챙기면 내 돈이 나를 욕한다. 내 돈이 날 욕하면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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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열정적으로 일할 때는 시간이 금방 흐르지만 좁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을 때는 몇 시간도 하루처럼 천천히 간다. 월급을 받는 사람은 한 달이 더디 오지만 빚을 지면 돈 갚는 날이 순식간에 온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의 주인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흐르고 같은 주인이라도 다른 시간을 가진 돈이 있다.
시간이 많아 천천히 흐르는 돈은 같은 투자에 들어가도 다른 돈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의젓하게 잘 기다린다. 그러나 시간이 없는 조급한 돈은 엉덩이가 들썩거려 다른 돈을 사귈 시간이 없다.

같은 시기에 주식에 투자된 돈이라도 어떤 돈은 내년 결혼 자금이고 어떤 돈은 다음 학기 학비로 나가야 한다. 제일 무서운 녀석은 융자 때 레버리지로 따라온 돈이다. 이 돈은 원금을 잘라먹으면서 뛰어다니다가 원금과 그 원금의 주인을 잡아먹으려 뛰쳐나오기도 한다. 반면 어떤 돈은 10년, 20년 배당이나 받겠다고 아주 살림을 차리려 하기도 한다.

좋은 주인을 만난 돈은 점점 더 여유 있고 풍요로워진다. 좋은 곳으로 보내주고 닦달하지 않는다. 안심하고 좋은 짝을 만나 많은 결실을 맺게 된다.
시간이 많은 돈이 만들어낸 돈은 모두 다 같은 자식이라서 다시 또 시간이 많은 돈을 낳는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1.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투자금을 모아 함께 회사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무슨 회사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운영하는지 잘 이해한다. 회계 장부와 연간 보고서를 꼼꼼히 살핀다. 경영자와 같은 마음으로 시장에서의 회사 역할을 이해한다.

2.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돌같이 단단하고 무겁다. 어디로 갈 생각도 없고 오랫동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편안하다. 배당을 받으며 이익이 생길 때까지 언제든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안다.

3.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크게 성공할 회사를 아직 크지 않았을 때부터 골라 오래 기다리는 인내와, 폭락장에서 한꺼번에 가격이 내려간 주식을 공포 속에서사 모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주식 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신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다.

(내가 만약 25살 직장인 청년이라면 매달 한국에서 가장 큰 회사인 삼성전자 주식을 50만원씩 사 모을 것이다. 2005년 부터 하였다면 지금의 총액은 약 5억 원 가치를 지닌 상태일 것이다. 불과 몇 년 안에 10억 원이 될 가능성이 높고 더구나 배당도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50만원을 매달 투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금융 공황 발생에 따른 인간상. 1. 피해를 고스란히 당하는 사람. 채무 독촉. 주가 하락. 2.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 빚도 없고 직업도 안정적. 3. 이익을 보는 자산가. 이런 사태를 기회로 인식. 리스크가 커져서 아무도 사지 않아 던진 자산의 상태가 가장 리스크가 작은 상태로 인식.)

(주가하락시.. 우려 속에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 질문자에게 답이 유효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년 혹은 5년 후 어떻게 되어 있을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10년 후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아는 답에 정답을 쓰면 되는데 너무 조급하기에 알 수 없는 문제를 안고 고민한다.
폭락이 거듭되면 주식의 가격은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 밑으로 내려간다. 그 자체가 이익 분기점을 넘어선다. 이때 시장 고수들과 자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주식의 본질적 가치를 계산하므로 명품을 줍는 기분으로 사 모은다. 이 상품은 나중에 다시 웃돈을 받고 팔 수도 있고 중간에 배당도 준다. 누군가에게는 블랙 프라이데이다.
천천히 가는 것이 가장 빠르게 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돈의 다섯가지 속성과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가지 능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중간에 주식으로 성공하는 비결도 살짝 확인해 보았지요~


정당하게 정기적으로 벌어들이는 돈의 힘은 조직력이 강하고 탄탄합니다. 그리고 복리~배수로 돈을 끌어모읍니다. 이런 엄청난 힘을 가진 돈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써야할 곳에 쓰고 쓰지 말아야 할 곳은 철저히 막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먼 미래(5년~10년)에 대한 통찰을 통해 체력이 좋고 선하며 풍요로운 돈이 지속적으로 돈(배당) 친구를 데려올 수 있도록 잘 키워나가야 겠습니다.
천천히 노력하다보면 어느덧 돈을 더 벌지 않아도 되는 "부자"가 되겠지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bye~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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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버킷히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돈' 에 대한 비법(!!!)을 알려준 책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른바 '돈의 속성' 이라는...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부자되는 법) 입니다.


돈에 대한 모든 생각, 경험, 관점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저자는 돈을 벌고, 또 돈이 붙어 있게 하는 일을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저자가 얘기하는 돈의 속성과 부자에게 필요한 능력에 대해 알아 봅시닷 ^^




먼저 저자가 말하는 돈의 다섯 가지 속성 입니다.

돈은 인격체다, 규칙적인 수입의 힘,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

1. 돈은 인격체다. 스스로 생각하고 자아를 가진 개별적 실체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자기들끼리 주로 가는 곳이 따로 있고 유행에 따라 모이고 흩어진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선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사람 곁에서는 이자를 낳기도 한다. 이처럼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품 안의 돈을 기품 있는 곳에 사용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에 사용해야 한다.

납치나 폭력 혹은 불법을 통해 권력자나 졸부 품으로 들어간 돈은 언제든 탈옥할 날만을 기다리거나 그 주인을 해치고 빠져나오기 마련이니 위험한 돈과 친해질 생각도 지워야 한다.

2. 규칙적인 수입의 힘.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한다는 건 그 수입의 질이 비정규적인 수입보다 좋다는 뜻이다. 질이 좋은 돈은 다른 돈을 잘 불러 모으고 서로 붙어 있어도 흩어지지 않는다. 현금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경제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 또한 미래 예측이 가능하여 금융자산의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 그 자체가 신용을 부여하며 실제 5천만원이 1억 이상의 자산으로 변형돼 현실에 반영된다.

농사 짓는 데 필요한 비가 봄과 가을에만 내린다면 그 땅에서는 농사를 지을 수 없다. 홍수 아니면 가뭄
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이익이 나도 부도가 날 확률이 높아진다. 몸 안에 피도 일정
하게 흘러야 사지가 움직이고, 호흡도 일정해야 생명이 연장되며, 음식도 일정하게 먹어야 죽지 않는다.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든 돈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래서 자신이 많은 돈을 벌게 된 줄 알고 사치하고 함부로 사용하게 돼 결국 모으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수입이 비정규적인 사람은 자산을 정규적인 수입 자산(부동산, 배당 우량주 등)으로 옮겨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일정한 소득으로 옮겨놓지 않으면 비정규적인 돈은 정규적인 돈을 소유한 사람들 아래로 빨려 들어가고 말 것이다.



3.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은 그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 각기 다른 성격을 갖는다. 돈마다 성향도 있고 기질도 있어서 고집이 센 돈도 있고 배짱이 두둑한 돈도, 물러터진 돈도 있다. 한 부모 안에 태어난 자식이라도 각기 취향과 성향이 다르듯 돈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돈을 벌 때는 가능하면 품질이 좋은 돈을 벌어야 한다. 정당한 방법으로 차곡차곡 모아지는 급여 수입이나 합리적 투자나 정당한 사업을 통해 얻는 모든 수입이다.

일확천금은 품질이 좋지 않다. 투기에 가까운 투자나 무모한 레버리지를 이용해 운 좋게 벌어들인 돈도 자랑 용도로 사용되다가 모든 돈을 데리고 한꺼번에 집을 나간다.

돈의 주인이 좋은 돈만을 모으겠다고 마음먹으면 저절로 돈이 붙어 있게 된다. 친구를 가려 사귀듯 돈도 가려 모아야 한다. 오랫동안 남아 당신을 지켜줄 것이다.




4. 돈의 중력성 .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이 중력과 같이 작용하는 원리를 잘 이용하면
누구나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큰돈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1년을 잘 모아서 1,000만 원을 모았다고 가정하자. 이 1,000만 원을 모으기 위한 노력을 100으로 가정하자. 다음 1,000만 원을 모으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처음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 들어간 노력 100보다
낮아진다. 왜냐하면 이미 처음 만들어놓은 1,000만원이 이자나 투자를 통해 자체 자본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나와 자본이 다른 자본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것이다.

재산 증식 과정을 보면 1, 2, 3, 4, 5처럼 양의 정수(자연수)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1, 2, 4, 8, 16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5. 남의 돈에 대한 태도 . 내 돈은 엄청 아끼고 절대로 함부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공금이나 세금의 사용에 대해선
무심한 사람들을 간혹 본다. 공금, 세금, 회비, 친구 돈, 부모 돈은 모두 남의 돈이다. 친구가 돈을 낼 때 더
비싼 것을 시키고 술을 더 주문하는 행동은 내가 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척도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내가 돈을 대하는 진짜 태도다.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남의 돈을 함부로 하지 않을 때 내 돈도 함부로 취급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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